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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 misperception and associated factors among middle-aged women in Korea: a cross-sectional study.

Authors: Kim G, Chin M, Hahn S, Kim YS, Kwon YH, Park YH
Journal: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mental health psychology open access

Abstract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22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약 89만 명으로 65세 노인 인구 858만 명의 10.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40년에는 226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치매노인 수와 연령의 증가는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우리나라 치매 관리 비용은 2021년 한 해 동안 18조 7천억 원(국내 총생산의 약 0.9%)이었으며, 2040년에는 약 71조 8천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치매 유병률 증가는 지역사회 역할 강화로 이어지는데, 치매 환자 대부분이 친숙하고, 독립적·통제적이며, 자신의 정체성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인 집에 머물며 치료를 이어가길 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에 속한 국가들도 가능하면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 오래 머물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 내에서 치료가 제공될 때 더 양질의 삶을 제공하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며, 현재는 치매 환자가 건강을 유지하며 장기간 지역사회 내에 거주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지역사회 거주 치매노인의 비율이 2018년 76.7%에서 2020년 85.1%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치매 환자가 본래 살던 지역사회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비공식적인 돌봄 자원인 가족이 많은 부분을 부담하고 있다[]. 가족돌봄자는 치매노인 돌봄으로 인해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는다[]. 특히, 치매는 단기 기억장애로 시작하여 지남력 상실, 정신장애, 언어장애, 행동장애 등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인지기능 저하,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저하, 행동심리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어 타인에게 의존하는 정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가족돌봄자는 치매노인의 중증도가 높아질수록 돌봄을 위한 고도의 기술과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즉, 가족돌봄자는 장기간의 돌봄부담으로 긴장, 분노, 우울, 불쾌감 뿐만 아니라, 신경정신과적 질환도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장기간의 돌봄부담은 만성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에 의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게 되고 반복적인 각성과 신체 부담은 병리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돌봄부담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은 불량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을 유발하여 심혈관, 대사, 면역 기능 등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