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oelectric tourniquet-assisted thermotherapy and cryotherapy for pain, regional blood flow, and satisfaction with intravenous injections among hospitalized patients in Korea: a randomized controll
Authors: Lee SM, Hur MH
Journal: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mental health
psychology
open access
Abstract
혈우병은 선천적으로 혈액응고 인자 Ⅷ, Ⅸ이 결핍되어 나타나는 유전적 응고장애 질환이다. 과거에는 자연 출혈로 인해 혈우병 환자들의 생존 기간이 짧았다. 그러나 과학과 의학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응고인자제제가 개발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새롭게 개발되는 응고인자제제를 자연 출혈을 예방하는 표준 치료법으로 인정하고 이를 권장하면서 혈우병 환자의 기대 수명이 약 70세까지 연장되었다[]. 혈우병 환자들은 혈액응고 인자 Ⅷ, Ⅸ의 결핍[]과 미세혈관 내피세포의 기능부전으로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다[]. 또한 최근 10년 동안 성인 혈우병 환자의 비만률이 20% 이상 증가하면서[] 혈우병 환자들에게 동반되는 심혈관질환 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혈우병 환자에게 통증과 기능부전을 유발하는 출혈은 대부분 외상, 무리한 근육의 사용, 스트레스 과다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출혈이 반복된다면 신체 기능 장애와 같은 합병증이 초래된다[]. 이에 과거 혈우병 환자들은 신체활동과 운동을 제한하고 일상생활에서 출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을 권고받았다[]. 그러나 응고인자 예방요법이 도입되면서 혈우병 환자에게 심혈관질환이나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신체활동과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운동은 혈우병 환자의 통증[A1,A5,A8,A9]과 출혈 빈도[A1]를 감소시키며, 관절건강상태[A7,A8,A9,A10,A11], 관절기능[A2], 근력[A1,A3,A7,A8], 균형[A3,A8], 보행능력[A3], 호흡기능[A12], 신체활동[A7,A10,A11]을 증진시키는 신체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자존감과 사회성, 협동심 등 심리사회적 측면[A13,]과 의료비용 등 경제적인 측면[A6]에도 영향을 주며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A5,A6,A10,A12,A13]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근력강화운동은 염증세포 수를 감소시키고, 출혈 및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하여 만성 관절병증이 있는 환자의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운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interleukin 6 (IL6), PCR,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의 농도를 감소시키며, 환자의 기동성, 근력, 조정력 및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A7]. 저항 훈련은 중증 혈우병 B와 경증 또는 중등도 혈우병 A에서 응고인자 VIII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A4]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한다면 고충격 스포츠에 참여해도 출혈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고 보고되었다[A2]. 반면 운동이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출혈 패턴에 변화를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는 보고되지 않았다[]. Nieva []는 혈우병 환자들은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출혈이 발생할지 모르는 두려움, 관절 부위가 손상될 경우 관절 주위의 근육이 굳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등 근육장애의 발생, 연령이 증가하면서 간병인들의 과잉보호와 혈우병 환자는 어떻게 운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어서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보고하였다.